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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日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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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최승호

  • 장소

    통인화랑

  • 주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2 (관훈동)

  • 기간

    2020-05-13 ~ 2020-06-07

  • 시간

    10:30 ~ 18:30 (휴관일 : 월요일 휴관(*일요일 12:00~17:00))

  • 연락처

    02-733-4867

  • 홈페이지

    https://www.tongingallery.com/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작가는 1980년 후반 한국 현대미술계를 점유하고 있었던 모더니즘의 실험과 형식주의적 미술에서 영향을 받아 실험적인 작업을 하였다. 그는 조각으로서의 회화, 회화로서의 조각의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다. 작가는 일상의 소재가 지닌 시각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파헤쳐 존재의 물음을 시도하면서 삶의 의미를 성찰하려 하였다. 작가는 사물을 절단하고 서로 다른 속성의 사물을 연결 지으면서 의미의 형질을 변경시키고자 하였다. 알루미늄판을 구부리고 자르고 접합해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내밀한 심리를 서정적으로 그려냈으며, 차가운 금속 속에서 섬세한 감정의 싹을 틔워냈다. 최승호는 예술가의 기민하고 성숙한 감수성으로 모든 대상의 심리적 심연과 대화한다. 최승호의 예술작품은 끊임없이 우리의 감수성을 활성화시키는 역동적 과정으로 이해되고 반응한다. 이는 최승호 예술의 진면목이다. 예술가 최승호에게 모든 일상은 여행 속의 기대와 설렘이 교차하는 것이다.



짐, 420x310x420mm, 혼합재료, 2019.



소녀 620x740x60 혼합재료 2019



운동화300x300x220 혼합재료 2019



첫여행. 실제크기 혼합재료 2019



추억만들기420x420x860 혼합재료 2019



화난사람, 420x560x50mm, 혼합재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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