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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화사(吉祥畵社), 겸재를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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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료

    성인 1000원/ 청소년 군경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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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는 10월 12일(목)부터 11월 5일(일)까지 25일간 겸재 화혼 재조명 기획 Ⅰ <길상화사, 겸재를 기리다> 展을 1층 제1, 2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겸재 화혼 재조명 기획전시’는 민화가 가진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현대 민화의 새로운 예술 통로를 열어가고 있는 길상화사吉祥畵社 작가들을 초청한 전시이다.
 
겸재 정선이 끝없는 실험정신으로 정진해 새로운 미술의 길을 개척했듯, 길상화사 작가들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창조하기 위해 새로움에 집중하는 모습이 겸재와 닮아있다 하겠다.
 
이번 <길상화사, 겸재를 기리다> 전시는 겸재 정선의 작품을 그들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오마주하여 재창출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과거와 현재의 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김진호 원장은 “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오늘의 관계성을 이해하고 작가들이 던진 울림과 서사를 공감,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겸재 정선(1676-1759)의 화혼畵魂과 작품 세계, 그 시대의 정신과 전통을 조명하여 오늘을 창조적으로 여는 전시를 계속 개최해 왔다
 
전시 개막식은 10월 12일(목) 오후 4시 겸재정선미술관 1층 전시실 로비에서 개최된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및 군경 500원(단체 관람 시 성인 700원, 청소년 및 군경 300원)이다. 단, 만6세 미만 및 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관람 대상자이다. 자세한 전시 관련 문의는 겸재정선미술관(☏ 2659-2206~7) 으로 하면 된다.


송진석_신 공암층탑, 180X100cm, 캔버스, 아크릴, 혼합재료, 2023




김문정_서교전의도_숯, 먹, 석채, 혼합재료_162.2x260.6cm_2023




최서원_목멱조돈_캔버스에혼합재료_  116.8x160.6cm 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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