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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전] 김동호, 하재욱, 심재원 3인전 <낙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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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문 / 기획의도]              
                                   
                        낙서 落書 Graffiti  

낙서란 “장난으로 아무 데나 함부로 쓴 글자나 그림”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전적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낙서는 그만큼 일상적이고 즉흥적이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지닌다. 이번 전시 《낙서》는 김동호, 하재욱, 심재원 3인의 그림을 통해 이러한 낙서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주제에 있어서의 일상日常, 표현 방식에 있어서의 일상성日常性을 매개로 한 3인 작가의 유쾌한 작품과 만나 본다.
                                                  장준구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어떤 이야기는 흘러가고, 어떤 이야기는 글과 사진,  그림과 같은 흔적으로 남는다.
김동호, 하재욱, 심재원 작가는 스스로를 특별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채워가는 작업을 해나가면서,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재주가 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의 단면을 포착하여 그려낸 산물은 가벼운 낙서로 시작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혼밥, 혼술부터 가족의 일상, 여행,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풀어내는 그들의 작품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마주해 주시길, 그리고 켜켜이 쌓인 그들의  작품을 보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도 돌아보는 전시이기를….   
                                                    
                                                              윤재선 / 한벽원미술관 큐레이터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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