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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Dialogue: Light i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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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컬렉션은 <아트나우 차이나>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웨스트번드 아트 앤 디자인’의 10주년을 기념하며 전시와 포럼을 연계한 프로그램 ‘아시안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

2014년에 시작해 상하이를 대표하는 아트 페어로 자리매김한 웨스트번드 아트 앤 디자인은 가고시안, 하우저 앤 워스, 리슨 갤러리 등 전 세계 최정상급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국제 아트페어이다. 노블레스 컬렉션은 상하이 미술 현장에서 한국 미술의 해외 진출 모색을 위하여 한국 작가들을 소개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다양한 세대의 한국 작가 10인의 그룹 전시 Contourless (무윤곽선)를 선보여 현지의 미술 관계자들과 기관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2023웨스트번드 아트 앤 디자인 아트페어의 VIP Lounge에서 9~12 일에 걸쳐 진행되는 < Asian Dialogue: Light in Air > 전시는 노블레스 컬렉션 박수전 디렉터와 아트나우 차이나 션 치란(Shen Qilan) 객원 편집장이 함께 기획한 전시로 김근태, 김택상, 고산금, 채지민, 이병찬 등 한국의 포스트 단색화를 비롯하여 색채와 형식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작가들과 함께 아시아의 정서와 미감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올해에는 참여 작가를 다양한 국가로 확장시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작가들과 함께한다. 또한 자사 매거진인 아트 전문미디어 아트나우가 본 전시와 연계하여 기획한 포럼에서는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작가들의 목소리를 확대하고 국가 간 작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다.
아시안 다이얼로그 전경사진


□ 전시작품 이미지

 

김근태 (b.1953, Korea)
Discussion, 162x130cm, Mixed Media, 2023



김택상 (b.1958, Korea)
Resonance, 133x136cm, Water, Acrylic on Canvas, 2023




고산금 (b.1966, Korea)
The Sound of Silence (Song of Simon & Garfunkel), 34x26cm, 4mm Artificial Pearl Beads, Adhesive, Fabric on Wooden Panel, 2019



채지민 (b.1983, Korea)
We Haven't Met Yet, 91x116.8cm, Oil on Canvas, 2023




수안자야 켄컷 (b.1994, Korea)
Sacred Sticks, 150x125cm, Acrylic on Canvas, 2023




이병찬 (b.1987, Korea)
Creature 2023, 4-5x3x2m, Plastic bag, Reflection film, LED, Air moto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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