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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 ‘Lost &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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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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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하랑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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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8길 45 (부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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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03-07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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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9:00 ~ 9:00
- 연락처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새봄을 맞아 문화예술계가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초 한 동안 휴지기에 들어갔던 전시가 봄바람과 함께 시민들 곁으로 찾아간다.
종로구 부암동 소재 하랑갤러리는 오는 3월 17일까지 영리 작가의 ‘자연을 닮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리 작가는 일상, 여행, 상상, 감정, 취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영감을 얻고, 그 중 여러 요소를 조합하여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다양한 배경에 상상 속 주인공을 넣어 장면을 구상하고, 감정을 형상화하여 그 장면 속에 담아 조화롭게 그려낸다. 넓은 들판, 하늘, 강, 작은 꽃들의 생명력의 기운과 따뜻함은 계절을 잇는 '시간의 연속'이자 '공간의 연장'이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느낀 서정적인 감정들을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한다.
작가노트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하여 각자 다른 속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을 자연과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장면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그 안에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날씨와 온도의 색을 담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자연을 닮은 색을 사용하여 그림이 차분하고 평온한 인상을 지니며 그림 속 시간은 조금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림을 마주하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자신만의 길로 나아갈 힘을 얻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본다.
최애리 대표는 '자연의 본질적인 속성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에너지가 상징하는 생명력에 있다’며 ‘광대한 우주의 질서 속에서 인간, 동물, 자연은 생성과 소멸을 끊임없이 순환한다. 다양한 생명체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자연은 영리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 근원지’라고 전했다.
Flow II 90.9x72.7cm Acrylic on canvas 2024 영리
Sunday in San Francisco 60.6x72.7cm Acrylic on canvas 2024
전시전경
종로구 부암동 소재 하랑갤러리는 오는 3월 17일까지 영리 작가의 ‘자연을 닮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리 작가는 일상, 여행, 상상, 감정, 취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영감을 얻고, 그 중 여러 요소를 조합하여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다양한 배경에 상상 속 주인공을 넣어 장면을 구상하고, 감정을 형상화하여 그 장면 속에 담아 조화롭게 그려낸다. 넓은 들판, 하늘, 강, 작은 꽃들의 생명력의 기운과 따뜻함은 계절을 잇는 '시간의 연속'이자 '공간의 연장'이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느낀 서정적인 감정들을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한다.
작가노트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하여 각자 다른 속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을 자연과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장면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그 안에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날씨와 온도의 색을 담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자연을 닮은 색을 사용하여 그림이 차분하고 평온한 인상을 지니며 그림 속 시간은 조금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림을 마주하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자신만의 길로 나아갈 힘을 얻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본다.
최애리 대표는 '자연의 본질적인 속성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에너지가 상징하는 생명력에 있다’며 ‘광대한 우주의 질서 속에서 인간, 동물, 자연은 생성과 소멸을 끊임없이 순환한다. 다양한 생명체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자연은 영리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 근원지’라고 전했다.
Flow II 90.9x72.7cm Acrylic on canvas 2024 영리
Sunday in San Francisco 60.6x72.7cm Acrylic on canvas 2024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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