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현재전시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불혹, 미혹하다 3rd

-

  • 관람료

갤러리 가기
 
 
*|MC_PREVIEW_TEXT|*
 
 
-재해석의 무한대를 표현하는 서상익


재해석의 표현으로 유명한 서상익 작가의 작품은 현대판 정통회화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때에 따라 다르게 또는 같게 느껴지는 상태와 상황을 재해석함으로 개인사부터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의 모습까지 여러 현실을 그림 안에서 보여준다. 작가만의 스토리텔링 재능은 그가 화폭 내에서 일상과 상상을 결합하면서 빛을 발했다. 본인만의 색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서상익 작가는 색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몇 가지 색만으로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어낸다. 아크릴물감을 베이스로 하고 그 위에 유화를 올리면서 전체적인 공간의 색감과 밀도감을 이번 전시 작품에서 한층 더 높였다. “그림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유롭게 작업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의 작품세계는 한정 없는 무한대이다.
 
서상익, 서커스 Circus4  외로운 손짓 , 193.9 x 130.3cm,  Oil on canvas,  2019
서상익, 호크니가 있는 풍경, 193.9 x 130.3cm, Oil on canvas, 2018
 
서상익, 익숙한 풍경 - 뒤틀린 권위, 162.2 x 130.3cm,  Oil on canvas, 2019
 
서상익, 익숙한 풍경 - 시카고의 아침, 100 x 72.7cm, Oil on canvas, 2019
 
 
서상익, 리아와 석민,  145.5 x 112.1cm,  Oil on canvas , 2019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