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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와 천상의 사랑... 그리고 세 모녀 전

Kim, Myeong Hwa solo exhibition

  • 작가

    김명화 김지나 김지현

  • 장소

    혜화아트센터

  •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56 (혜화동)

  • 기간

    2020-06-19 ~ 2020-07-01

  • 시간

    10:00 ~ 19:00 (휴관일 : (주말 및 공휴일 11:00~19:00))

  • 연락처

    02-747-6943

  • 홈페이지

    http://hhart.co.kr/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김명화 작가의 14년만의 외출
누드와 천상의 사랑... 그리고 세 모녀전(展)

 
10년 전 서울지방경찰청 갤러리 전시에서 작품이 도난 됐던 미제사건과 삶의 고난이 작품 속에 묻어 나 올 거라는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다시 일어나기를 준비하면서 14년 만에 김명화 작가의 천상의 사랑 누드 작품들이 혜화동을 물들였다.
 
이화마을의 산비탈 아래 좁은 작업실에서 14년간을 같이 해온 서양화가 김명화 작가의 작품들과 두 딸 김지나, 김지현의 세 모녀 전을 이번에 혜화아트센터 한은정 관장의 초대로 혜화동 혜화아트센터에서 오랜만에 선보인다. 작가는 온 세상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며 그 열정을 화폭에 담아냈다.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을 소원 하지 않은가..."
 
많은 작가들의 개인전을 바라 볼 때 마다 진심어린 격려와 찬사를 보내면서도 정작 작가 자신의 전시를 해야 하나? 작가의 세계를 그리는 것만으로 행복해 하며 그림과 살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도 외면 해 왔던 개인전이다.
 
천상의사랑은 영혼의 숭고한 사랑으로 작업 하였으며 평화의 마음을 담아 세상에 보시하듯이 법당에 올리는 꽃과 같이 천상의 사랑과 두 딸의 작품을 함께 내어 세상이라는 무대에 이번에 작품을 올린다.
 
작가의 가족들과 작가와 두 딸의 작품을 함께 하면서 천상의 사랑이라고 느끼며 견딜 수 없는 아픔까지도 행복으로 여기며 지내온 거북이 같은 작가의 삶의 흔적들... 이별 뒤의 아픔이라는 흔적이 남을 지라도 모든 이들을 감싸 안으며 사랑과 삶을 불태워 환상으로 들어가 이상적인 사랑을 이루고자 몰입 해 꿈속으로 들어갔으며 이별이 없는 천상의 사랑을 작가는 탄생시켰다.
 
작가는 안개 같은 회색 빛 세상에 갑옷 같은 옷을 벗어 버렸고, 천상의 날개를 펼치며 자유로웠으며, 아름다움에 도취되는 꿈을 꾸며 삶을 변화 시켜준 천상의 사랑이 영원 할 것 이라 말한다.
 
김명화 작가와 두 딸 김지나, 김지현 작가의 <누드와 천상의 사랑... 그리고 세 모녀> 혜화아트센터 초대 전시에 많은 관람과 관심을 바란다.



김명화 - 코끼리와 누드 116.7x66.2cm - Oil on canves



김지현 - 봄(철쭉꽃) 72.7x60.6cm - 오브제 & Oil on canves



김지나 - 꽃과나비(비상) 162.0x130.3cm - Oil on canves



전시장 전경1



전시장 전경2



전시장 전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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