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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의 여정

The Journey of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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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획자 전민경은 서울시립미술관 2020년 신진 기획자에 단독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퍼포먼스를 기조로 라이브 전시, 곧 살아있는 전시의 개념으로 주목 받는 8인의 작가 및 8인의 공연자들이 참여하는 그룹 전 <너머의 여정>을 기획했다.
 
코로나로 인해 전시 소개 및 퍼포먼스 공연을 오는 6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약 1시간 가량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한다.
 
뿐만 아니라 기획자 전민경이 세마 벙커에서 입체, 평면, 설치에 이르는 20여 점의 작품을 큐레이터 토크를 통해 서울시립미술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소개 예정이다.
 
라이브 전시, 곧 작품이 관객의 상상을 자극하여 살아 움직이는 맥락을 반영한 <너머의 여정> 전시는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피난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발견된 여의도 소재 벙커 공간에서 현실과 허구의 시간이 동시에 공존하는 ‘조형적 상상의 공간’을 예술작품과 음악, 퍼포먼스, 조명디자인의 혼성 장르를 통해 하나의 극적인 연출로 선보인다.
 
이는 특히 코로나 사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시간을 너머, 그 이후를 미술작품을 통해 상상해보고, 그 상상을 독려하고자 미술작품들을 상징하는 공연 자들의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이 음악과 움직임, 예술작품의 연합을 통해 꿈꾸고, 상상하며, 회고하는 정신적인 자유를 추구해보고자 기획되었다. 
 
더 그레잇 커미션(기획자 전민경)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시대를 반영하는 양질의 실험적인 예술을 창출하는 비영리 현대예술 창작기관이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창조적인 연합을 통해 지역적이고 국제적인 예술자원 개발, 교류, 협동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자생적인 예술 영역의 구조와 역량을 개척한다. 궁극적으로 동시대 예술의 힘이 삶에 실제적인 성장과 동시에 건강한 공동체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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