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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 수의 온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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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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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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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25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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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0-08-21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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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1:00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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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2-330-6229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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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KT&G 상상마당은 SLAP 수료 기획전 <육각, 수의 온도>를 8월 21일(금)부터 9월 13일(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KT&G 상상마당 홍대는 사진 인화 작업이 가능한 암실을 갖추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인 ‘SAC(Sangsangmadang Art Club)’을 함께 운영해 왔다. SAC 프로그램 중 KT&G SLAP은 상상마당 생활예술사진가 (Sangsangmadang Life-Art Photographers)의 줄임말로 사진을 매체로 심도 있는 취미활동을 하거나 작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작가, 혹은 작가 지망생 등 모든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육각, 수의 온도>는 SLAP 12회 수료작가 6명의 사진 작품 130여점을 선보인다. 풍경, 사물, 인물 등 다양한 피사체의 모습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흑백과 컬러 사진의 요소를 통해 다채롭게 표현했다. 사진 작업에 관한 강의 및 밀착 멘토링을 작가 김성수, 박형렬과 함께 진행하였고 작품 제작에서 전시까지 모든 과정을 독립 큐레이터 김소희가 함께 진행했다. 또한 특강으로 흑백사진연구소 대표 유철수, 닥터 프린트 대표 유병욱과 다양한 프린트 기법에 대해 접하였고, 제12회 KT&G SKOPF 올해의 작가 김효연과의 작가와의 대화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전시 제목인 <육각, 수의 온도>의 육각은 여섯 명의 사진 새내기의 시각을 의미한다. 거기에 쉼표로 구분하여 ‘수’를 더한 것은 여섯 가지 시각을 숫자로 강조하고, 물의 상태를 일컫는 ‘육각수’의 뜻을 중의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여섯 명의 작가가 지난 6개월 동안 저마다의 속도와 리듬을 가지고 각자의 사진적 시각을 키워온 표현이기도 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쉽고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작업과 달리 촬영부터 인화까지 온전히 본인의 수작업으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암실 작업만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 멘토 프로필]
김소희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을, 박사과정에서 큐레이터학을 전공하고 독립 큐레이터,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우아트갤러리 큐레이터, 고은사진미술관 수석큐레이터, 한국보도사진전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주요 기획전으로 <서울 新아리랑-천리의 강물처럼>(2016서울사진축제), <성찰의 공동체-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2017서울사진축제), < NEXT IMAGE-The Past of the Future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한국보도사진전>(2012-2019) 등이 있다.
김성수
2008 파리한국문화원 유망작가 선정을 시작으로,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 우수 포토포리오, 2012 세코사진상, 2015 KT&G상상마당 SKOPF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9 한미사진미술관의 scholarship을 받았다. 소마미술관, 소다미술관, 경기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루나사진페스티발, 서울사진축제, 성곡미술관 등 그룹전을 / 파리한국문화원, 갤러리온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박형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과정을 졸업했고, 2013 송은아트큐브 < Invading Nature >, 2016 갤러리 룩스 < Dig and Cover >, 2018 KT&G 상상마당 < Layers of Land >전과 최근 10회 일우사진상 수상전시< Unseen Land >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2012년 제 13회 사진비평상을, 2015년 13회 다음작가상, 2019년 일우사진상 전시부문 등을 수상했으며, 2016, 2018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개인전 지원 기금을 수여 받았다. 그의 작업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한미사진미술관 등외 다수의 기관에 소장됐다.
남승록_아파트
박태선_매일 보는 일상
박현주_뉴-본드
오성은_Pick_nic #3
윤택한_Lost
이송이_The Light
KT&G 상상마당 홍대는 사진 인화 작업이 가능한 암실을 갖추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인 ‘SAC(Sangsangmadang Art Club)’을 함께 운영해 왔다. SAC 프로그램 중 KT&G SLAP은 상상마당 생활예술사진가 (Sangsangmadang Life-Art Photographers)의 줄임말로 사진을 매체로 심도 있는 취미활동을 하거나 작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작가, 혹은 작가 지망생 등 모든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육각, 수의 온도>는 SLAP 12회 수료작가 6명의 사진 작품 130여점을 선보인다. 풍경, 사물, 인물 등 다양한 피사체의 모습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흑백과 컬러 사진의 요소를 통해 다채롭게 표현했다. 사진 작업에 관한 강의 및 밀착 멘토링을 작가 김성수, 박형렬과 함께 진행하였고 작품 제작에서 전시까지 모든 과정을 독립 큐레이터 김소희가 함께 진행했다. 또한 특강으로 흑백사진연구소 대표 유철수, 닥터 프린트 대표 유병욱과 다양한 프린트 기법에 대해 접하였고, 제12회 KT&G SKOPF 올해의 작가 김효연과의 작가와의 대화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전시 제목인 <육각, 수의 온도>의 육각은 여섯 명의 사진 새내기의 시각을 의미한다. 거기에 쉼표로 구분하여 ‘수’를 더한 것은 여섯 가지 시각을 숫자로 강조하고, 물의 상태를 일컫는 ‘육각수’의 뜻을 중의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여섯 명의 작가가 지난 6개월 동안 저마다의 속도와 리듬을 가지고 각자의 사진적 시각을 키워온 표현이기도 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쉽고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작업과 달리 촬영부터 인화까지 온전히 본인의 수작업으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암실 작업만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 멘토 프로필]
김소희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을, 박사과정에서 큐레이터학을 전공하고 독립 큐레이터,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우아트갤러리 큐레이터, 고은사진미술관 수석큐레이터, 한국보도사진전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주요 기획전으로 <서울 新아리랑-천리의 강물처럼>(2016서울사진축제), <성찰의 공동체-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2017서울사진축제), < NEXT IMAGE-The Past of the Future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한국보도사진전>(2012-2019) 등이 있다.
김성수
2008 파리한국문화원 유망작가 선정을 시작으로,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 우수 포토포리오, 2012 세코사진상, 2015 KT&G상상마당 SKOPF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9 한미사진미술관의 scholarship을 받았다. 소마미술관, 소다미술관, 경기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루나사진페스티발, 서울사진축제, 성곡미술관 등 그룹전을 / 파리한국문화원, 갤러리온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박형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과정을 졸업했고, 2013 송은아트큐브 < Invading Nature >, 2016 갤러리 룩스 < Dig and Cover >, 2018 KT&G 상상마당 < Layers of Land >전과 최근 10회 일우사진상 수상전시< Unseen Land >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2012년 제 13회 사진비평상을, 2015년 13회 다음작가상, 2019년 일우사진상 전시부문 등을 수상했으며, 2016, 2018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개인전 지원 기금을 수여 받았다. 그의 작업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한미사진미술관 등외 다수의 기관에 소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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