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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제기획 《개인사회》

Society of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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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제기획 《개인사회》
맹목적 집단주의 추구에 대한 비판- 고유한 주체로서 개인으로 살아가기
 
우민아트센터는 2011년 9월 2일 개관 이후, 지역문화예술을 위한 공공적 기여와 창의적 소통을 위한 인터-로컬 뮤지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민아트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계와 한국 현대미술에 유의미한 담론들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2020 주제기획 《개인사회》 전시는 ‘나’라는 존재 대신 ‘우리(혹은 우리성, we-ness)’라는 실체가 없는 혹은 집단 정체성으로부터 촉발된 자비 없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 자율적이기보다는 타율적인 태도와 같은 부정적 집단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시는 개인보다 집단적 가치 추구를 우선시하는 주류적 현실 아래 개인의 몸짓과 실패, 개인의 역사, 내면적 현실을 탐색하는 참여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집단 정체성에 의존하지 않고 한 개인으로 존재한다는 의미에 대해 숙고해보기를 제안합니다. 

 

 
 
 

• 김동형


불안이 초래한 강박, 2018, 단채널 비디오, 사운드, 25분 5초,



위대하거나, 빌어먹거나 (연작), 2018-19, 다채널 비디오, 비디오루프



• 백승현


무제, 2015, 혼합재료, 140×60×105,5(높이)cm의 책상 위에 뱃지와 원뿔




무제, 2015, 혼합재료, 140×60×105,5(높이)cm의 책상 위에 뱃지와 원뿔




• 심은정


멤버스 오브 뉴 퍼블릭 아트 1 (Members of New Public Art no.1),
2016, 퍼포먼스 기록 사진을 TV에 슬라이드, 가변크기





우리의 삶과 지난날 기억에 대한 애도의 메시지, 2017, 단채널 영상, 3시간 32분 50초



• 정아람




청중, 2014, 5채널 비디오 (FHD), 컬러, 사운드, 19분 47초, 반복재생



• 황민규




야생 속으로, 2020, 단채널 영상,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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