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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부산&디자인

ART BUSAN & design

  • 작가

  • 장소

    벡스코

  • 주소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 기간

    2020-11-06 ~ 2020-11-08

  • 시간

    9:00 ~ 9:00

  • 연락처

    051-757-3530

  • 홈페이지

    http://www.artbusandesign.com

  • 초대일시

  • 관람료

    15,000원

갤러리 가기
프리미엄 아트페어로 돌아온 「아트부산&디자인」
 

▶ 제9회 「아트부산」, 「아트부산&디자인」으로 명칭 변경, 11월 6-8일 BEXCO 개최
▶ 온라인 참가 탑 해외 갤러리 10곳 포함, 국내외 최정상급 갤러리 70곳 참가
▶ 온라인 뷰잉룸, 3D VR 투어, 증강현실(AR) 앱 통한 작품 감상 등 다양한 비대면 컨텐츠 기획



<아트부산 2019 전시장 전경>


「아트부산&디자인」으로 행사명을 바꾼 제9회 아트부산이 오는 11월 5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된 「아트부산&디자인」 은 올해 규모를 줄이고 국내외 최정상급 갤러리와 기획력 있는 신진 갤러리 70여곳(온라인 참여 화랑 10곳 포함)을 선별해 국내 최초 프리미엄 아트페어를 표방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PKM 갤러리, 조현화랑, 리안 갤러리 등 메이저 화랑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했다. 「아트부산&디자인」의 강점 중 하나인 신생 갤러리들의 참여도 돋보이는데 디스위켄드룸, 에브리데이몬데이 등 올해 첫 참가하는 신진 화랑들이 신선한 기획으로 페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해외 갤러리의 라인업이 두드러지는데 국제 미술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갤러리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의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Galerie Thaddaeus Ropac)를 비롯 뉴욕의 글래드스톤 갤러리(Gladstone Gallery), 리만 머핀(Lehmann Maupin), LA의 VSF(Various Small Fires) 등 세계적인 갤러리들이 처음으로 「아트부산&디자인」 의 문을 두드린다. 이 외에도 독일의 에스더 쉬터(Esther Schipper), 프랑스의 알민 레쉬(Almine Rech), LA의 커먼웰스앤카운실(Commonwealth&Council) 등 10곳의 탑 글로벌 갤러리들이 온라인을 통해 한국의 컬렉터들을 만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비접촉이 보편화됨에 따라 「아트부산&디자인」 또한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기획하여 대응하고 있다. 11월 5일 VIP 프리뷰가 시작되는 오후 3시에 맞춰 온라인으로 전시장 전경 전체를 볼 수 있는 3D Virtual Tour를 공개한다. 또한, 온라인 뷰잉룸을 운영해 직접 부산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외 컬렉터들이 출품 작품을 보고 실시간으로 갤러리에 구매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아티바이브(ARTIVIVE)와 공동 개발한 AR 애니메이션으로 특별한 작품 감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아트부산&디자인」은 또한 디자인 섹션을 더욱 강화하여 다양한 아트 오브제, 가구, 가전, 소품,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 등 컬렉터와 디자인 마니아들의 미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슬로우 리빙 붐을 일으킨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Kifolk)에서 Essentialism, Care, 그리고 Community를 모토로 인공지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능동적인 삶(Life with Intention)에 대한 영감이 담긴 특별 전시부스를 꾸려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아트부산&디자인」의 인기 강연 프로그램도 올해는 오프라인 강연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K11 파운데이션 창립자이자 국제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홍콩의 에이드리언 청(Adrian Cheng), 세계적 디자이너이자 연출가인 정구호 감독,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건축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는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오는 11월, 국내를 대표하는 휴양도시이자 아시아의 아트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아트부산&디자인」에 다녀가시길 추천 드린다. 올해 참가 갤러리 리스트 및 상세한 행사일정은 「아트부산&디자인」 공식 홈페이지(www. artbusandesign.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간
시간 





     
  프레스 프리뷰        
   VIP 프리뷰
 
 
 
  일반오픈
 
11월 5일(목) 15:00~20:00
11월 5일(목) 15:00-20:00
11월 6일(금) - 7일(토) 11:00-14:00
11월 8일(일) 11:00-12:00
 
11월 6일(금) – 7일(토) 14:00-20:00
11월 8일(일) 12:00-18:00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 Georg BASELITZ Elke in Frankreich III | 2020 | Oil on canvas | 300 x 212 cm



리만 머핀 LEE Bul Untitled (“Infinity” wall) | Circa 2008 | Cast polyurethane, acrylic paint, two-way glass mirror, glass mirror, aluminum, LED light, SMPS, wood frame |120 x 240 x 13 cm  



<아티바이브 AR 체험 이미지> *출처: 아티바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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