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Gallery

'만남의 열매' 라는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소중함과 인연의 끈에 대한 의미를 꽃과, 나무, 파도등을 소재로 풀어가가며 생명력 있는 에너지로 나타내고 있다.

꽃은 밝고 화려한 사람들의 마음을 , 나무들은 생명력이 강한 사람들의 마음을, 바다는 포용력이 넓고 마음이 깊은 사람들로 나타내어 작가의 주변 사람들을 표현하여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성향을 갖고 있고, 각기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그 속에서 다름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만남의 교류를 통한 아름다운 열매맺는 삶을 그림이란 도구로 표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