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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0 결과보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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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1030()부터 118()까지 10일간 ‘2020 결과보고전을 개최한다.
 
‘2020 결과보고전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2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7(강철규, 고동환, 김철환, 백승현, 백요섭, 서인혜, 이희경)의 입주예술가들이 입주기간 동안 작업한 대표작품을 소개한다.
 
그동안 입주예술가들은 각자의 개인 작업을 진행하고 전시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 19의 심각단계에 따라 전시작품을 관람객에게 개방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공개되었었다.
 
7월부터 9월까지 무관중 개인전으로 진행했던 강철규 작가의 숲과 상실에 대한 유화작품 <나는 숲으로 간다>, 김철환 작가의 인체탈각물을 이용한 설치작품 <생산물>, 지역연계 프로젝트로 진행한 서인혜 작가의 대전지역 할머니들의 몸빼바지와 보호수(保護樹)에서 영감얻은 영상과 설치작품 <나무껍질을 입는 몸>과 대전역 인근 아시아 식당 이주민 이야기를 그려낸 이희경 작가의 <깊고 고른 양질의 숨>, 그리고 대전 용문동 1,2,3구역을 모티브로 한 백요섭 작가의 설치와 유화작품 <변신, 흔적으로 남은 시간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11월 개인전을 앞둔 고동환, 백승현작가의 평면, 영상, 설치작품 신작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2020 결과보고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이외에 개막식과 오픈스튜디오, 연계행사 등은 입주예술가와 관람객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금년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관람객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발열측정 등을 확인받은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간 2미터 간격유지와 시간당 20명이내 제한입장 등의 거리두기 관람을 시행해야 한다. 그밖에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temi.or.kr) 또는 테미창작팀(042-253-9812)으로 하면 된다.


강철규



고동환



김철환



백승현



백요섭



서인혜



이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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