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진: 균형
Jung Hye-jin : Balance
- 작가
-
장소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25길 54 (연남동)
-
기간
2020-11-06 ~ 2021-01-30
-
시간
10:30 ~ 20:00 (휴관일 : 일요일)
-
연락처
02-3142-7173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무료관람
갤러리 가기http://seoulgallery.co.kr/exhibition/view?wm_id=855&d_type=1
EXHIBITION #4
BALANCE 균형
우리는 때로 별 것 아닌 사소한 순간에 위로 받고, 힘을 얻는다.
그런 순간들이 일상의 균형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정혜진 작가에게 ‘일상의 균형’이란 작은 여백을 만드는 것.
이른 아침, 공원을 산책할 때 조금씩 달라지는 공기와 바람,
그 풍경 속 다양한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일상은 새롭게 리셋되어
어느새 마음에 여백이 생긴다.
‘거칠지만 온화하며 단조롭지만 색채가 있고, 또 외롭지만 풍요한’
정혜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와 패턴을 매칭해 균형을 맞춰나가는 작업을 보여준다.
텍스쳐로 가득 찬 공간, 그 속에서 관람객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때론 그 단조로움에서 의외의 풍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정혜진
정혜진 작가는 핸드 크래프트 기반의 텍스타일 디자인 스튜디오 ‘파이브콤마’를 운영하고 있는 타피스트리 디자이너다. 실을 엮어 섬유를 짜는 위빙, 그 중에서도 그림을 그리듯이 직조하는 타피스트리’ 중심으로 자연을 형상화해 다양한 재료와 방식의 패브릭 제품을 선보인다. 젠틀몬스터, 스탠다드 에이(Standard a), 삼성물산, 매거진 보그 등 협업 전시 다수를 진행한바 있다.
데스커_정혜진 작가 전시
데스커_정혜진 작가 전시
데스커_정혜진 작가 전시
BALANCE 균형
우리는 때로 별 것 아닌 사소한 순간에 위로 받고, 힘을 얻는다.
그런 순간들이 일상의 균형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정혜진 작가에게 ‘일상의 균형’이란 작은 여백을 만드는 것.
이른 아침, 공원을 산책할 때 조금씩 달라지는 공기와 바람,
그 풍경 속 다양한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일상은 새롭게 리셋되어
어느새 마음에 여백이 생긴다.
‘거칠지만 온화하며 단조롭지만 색채가 있고, 또 외롭지만 풍요한’
정혜진 작가는 이번
텍스쳐로 가득 찬 공간, 그 속에서 관람객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때론 그 단조로움에서 의외의 풍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정혜진
정혜진 작가는 핸드 크래프트 기반의 텍스타일 디자인 스튜디오 ‘파이브콤마’를 운영하고 있는 타피스트리 디자이너다. 실을 엮어 섬유를 짜는 위빙, 그 중에서도 그림을 그리듯이 직조하는 타피스트리’ 중심으로 자연을 형상화해 다양한 재료와 방식의 패브릭 제품을 선보인다. 젠틀몬스터, 스탠다드 에이(Standard a), 삼성물산, 매거진 보그 등 협업 전시 다수를 진행한바 있다.
데스커_정혜진 작가 전시
데스커_정혜진 작가 전시
데스커_정혜진 작가 전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