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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희 개인전 《얇은 땅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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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노원희

  • 장소

    학고재

  •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50

  • 기간

    2019-11-08 ~ 2019-12-01

  • 시간

    10: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연락처

    02-720-1524

  • 홈페이지

    www.hakgojae.com

  • 초대일시

  • 관람료

    무료관람

갤러리 가기
1. 전시 개요
학고재는 2019년 11월 8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노원희(b. 1948, 대구) 개인전 《얇은 땅 위에》를 연다. 노원희가 지난 1991년 이후 28년만에 학고재에서 선보이는 개인전이다. 노원희는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한 민중미술가다. 지난 40여 년간 비판적 현실주의와 여성주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독자적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학고재는 199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민중미술 대표 작가들의 전시를 열었다. 뚜렷한 시대 인식을 바탕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미술의 언어로 비판해온 이들이다. 역사의 목격자이자 현장의 일원으로서, 오늘을 충실히 기억하고 더 나은 내일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시는 학고재 본관과 신관에서 함께 여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노원희의 구작 중 10여 년 이상 전시되지 않은 작품들을 처음으로 내보이는 한편, 최근 2년 간 제작한 새로운 화면을 심도 있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1990년대 구작부터 최근작까지 총 36점의 작품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 2017년 아트인컬처에 「노원희전: 타자의 서사」를 기고한 장파 작가가 전시 서문을 쓴다.


2. 전시 주제
‘삶’을 그리는 작가 노원희 - 학고재 전관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개인전

“내가 생각하는 현실은 얇은 땅입니다. 나는 그 위에서 내 머리 속에 있는 입을 벌려 세상사를 삼킵니다. 그 세상사 중의 일부를 캔버스에 붙들어 놓는 것이지요.” - 노원희

노원희는 1980년대 민중미술을 이끈 ‘현실과 발언' 동인이다. 삶과 예술이 서로 맞닿아 있어야 한다는 작가로서의 뚜렷한 소신을 가지고 있다. 노원희는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사회 현실을 관찰한다. 그러다 무거운 사건을 마주하면 붓을 든다. 폭력에 내몰린 약자들의 삶을 온기 어린 붓질로 기록한다. 거대 서사가 누락한 개인의 상처를 보듬는 일이다. 노원희가 목격한 오늘의 현실은 곧 무너질 땅처럼 위태롭다. 불안하게 흔들리는 것은 비단 소수의 피해자가 아니다. ‘얇은 땅 위에’ 발 디딘 우리 모두의 삶이다.

이번 전시는 학고재가 1991년 이후 두 번째로 여는 노원희의 대규모 개인전이다. 학고재 전관에서 총 3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 제작연도가 1995년부터 2019년에 걸쳐 있다. 본관에서는 최근작을 집중 조명한다. 근래 일어난 한국의 사회적 사건과 이를 겪은 사람들의 삶을 소재로 한 회화다. 〈얇은 땅 위에〉(2019)의 화면에 현대중공업 노조 시위자들의 엎드린 모습이 드러난다. 〈광장의 사람들〉(2018)은 광화문 촛불집회를 소재로 한다. 세월호 희생자, 삼성반도체 산재 희생자, 민주언론시민연합 후원회원과 주변 인물 등 작가가 보고 들은 모든 이름들을 배경에 빼곡히 적었다. 〈기념비 자리 2〉(2018)에 그린 검은 탑은 지난 2012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의 송전탑 고공농성을 떠올리게 한다. 작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참변으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얼굴도 함께 보인다.

신관에서는 구작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자화상을 잘 남기지 않는 노원희의 〈’95 자화상〉(1995)을 만나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작업은 주로 자신과 가족, 주변인의 삶을 소재로 한다. 개인의 삶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바라보고자 했다. 〈돼지국밥 30년〉(2006), 〈오래된 살림살이〉(2001) 등에서 노원희 작업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노원희는 일상적인 사물과 주변 풍경에 문제의식을 투영한다. 평범하고 소박한 사람들의 삶에 무게와 의미를 부여한다. 〈집 구하러 다니기〉(2006)에서는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의 돌처럼 무거운 심경이 잘 드러난다.

실제보다 현실적인 초현실적 회화 - 은유의 미학
노원희는 암시적 어법을 구사한다. 특유의 투박한 붓질로 시적 울림을 지닌 화면을 이끌어낸다. 초현실적으로 묘사한 현실의 모습은 실제보다 더 현실적이다. 이미지를 다중 배치함으로써 다층적 의미를 담는 조형이 특징적이다. 기존의 원근 구조를 무너뜨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깊이감을 구축해낸다. 노원희의 회화는 힘을 과시하지 않는다. 직설적인 저항의 메시지를 담는 대신 은유적으로 내비친다. 고발의 기록이 초래할 수 있는 또 다른 폭력을 경계하는 태도다.

2000년대 이후 회화에 비어 있는 흰색 패널이 자주 등장한다. 현실 공간에 침투한 흰 사각형은 지워진 서사이자 공허한 빈자리다. 〈기념비 자리 2〉(2018)는 산업 구조의 불평등과 노동 착취에 대한 저항 의식을 담은 회화다. 빈 패널을 들고 선 군중의 모습이 시위 현장을 떠올리게 한다. 〈참전 이야기 2 - 맏딸이 아파요〉(2018), 〈기습적인 잔소리〉(2010/19), 〈한 달 후〉(2018) 등에서는 패널이 집 안 공간에 놓인다. 가정이라는 작은 단위의 사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폭력이 지속됨을 암시한다. 비어 있는 패널은 침묵하는 자들에 대한 외침이고,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다. 어떤 이에게는 들리지 않는 메시지며, 또 다른 이에게는 떨쳐낼 수 없는 매일의 삶이다.


3. 작품 소개
대표작품

얇은 땅 위에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유채
162.1x130.3cm x2


노원희에게 캔버스는 실험의 장이다. 별도의 에스키스 없이 그림을 그려 나간다. 중심 모티프를 화면에 옮긴 후 주변부의 이야기를 끌고 가는 식이다. 노원희는 화면 위에서 그리기와 지우기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현실을 충실하게 묘사하려는 당위 의식과 직관적인 붓의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교차한다. 작업하던 그림 위에 새로운 화면을 덧그리기도 한다. 때로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과거의 형상이 유령처럼 희미하게 떠오른다. 화면 아래 층층이 쌓인 숙고의 흔적이다.

〈얇은 땅 위에〉(2019)는 두 개의 캔버스로 이루어진 회화다. 중앙에 자리한 벽이 좌우의 풍경을 연결 짓는 동시에 단절하는 역설이 드러난다. 벽을 중심으로, 좌측 캔버스 하단에 무릎 꿇고 엎드린 인물 군상이 펼쳐진다. 전체의 화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힘도, 존재감도 없다. 납작하게 엎드린 등이 땅에 스며 사그라진다. 거친 붓질로 흐트러진 이들의 몸은 권력자가 딛고 선 땅과 하나가 된다. 민중의 초상이다.

우측 화면 상단에 양복 입은 남성의 모습이 눈에 띈다. 거대한 패널 위 뚜렷한 윤곽으로 표현된 남성이 불가항력적 권위를 드러낸다. 자신의 발치에서 작은 패널을 양팔 높이 들고 호소하는 인물을 외면하며 비껴 서 있다. 이들 아래로 커다랗게 뚫린 구멍이 보인다. 실제 언론에 보도된 싱크홀의 사진을 참고해 그렸다. 민중이 뼈와 살로 일군 척박하고 연약한 땅은 폭력에 의해 쉽사리 부서진다. 공허함이 빈자리를 채운다. 구멍 가장자리에 애처롭게 엎드린 이의 형상이 좌측의 인물 군상과 절묘한 대구를 이룬다.


머리가 복잡하다
2019
캔버스에 유채
132x230cm

〈머리가 복잡하다〉(2019)는 작가로서의 고뇌를 여실히 드러내는 회화다. 복잡한 머릿속을 일상의 풍경에 대입해 그렸다. 홍제천 고가를 배경으로, 징검다리마다 본인의 모습을 수차례 반복해 그려 넣었다. 쪼그려 앉아 머리를 싸매거나 멍하니 먼 곳을 응시한다. 여러 자아가 번뇌한다.

고민하는 자아들을 크고 투박한 필치로 그린 데 반해, 좌측 하단에 정면을 본 조그만 자화상이 명료하게 드러난다. 배낭을 메고 시장에 다녀오는 모습이다. 머릿속이 아무리 복잡해도 일상의 삶을 태연히 살아가는 현실의 노원희다.


지붕 위에 앉고 싶은 사람
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100x80.3cm

〈지붕 위에 앉고 싶은 사람〉(2018)의 화면을 양옥식 주택의 지붕이 가로지른다. 성별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익명의 인물이 지붕 위에 앉아 있다. ‘집’은 1980년대 후반부터 노원희의 작품세계에 꾸준히 등장해온 소재다. 소박한 주택의 모습에 사람을 투영한다. 노원희는 집을 필두로 하여 도시화, 방랑, 회귀 등으로 주제를 확장한다.

〈지붕 위에 앉고 싶은 사람〉은 유년의 기억을 되살려 그린 회화다. 집 앞 마당의 나무를 즐겨 타던 친 오빠를 부러워한 기억이 소재가 됐다. 높은 곳에 오르고 싶은 심리는 세상사에 대한 미련을 초월하고자 하는 의지다. 지붕 위에 앉은 사람은 현실에서 한 발짝 떠올라 복잡다단한 땅 위의 삶을 내려다본다. 익숙한 마당의 풍경이 생경해진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이다.

집을 그린 그림에 버드나무가 자주 등장한다. 나무의 크기가 집의 세월을 대변한다. 대구의 집을 화실로 사용하던 당시 근처 연못가에 드리운 버드나무가 기억에 남아 화폭에 옮기기 시작했다. 연약하지만 유연하게 흔들리며 풍파를 견디는 버드나무의 모습이 사람들의 삶을 닮았다. 버드나무는 연둣빛 새싹이 돋을 때 특히 아름답다. 찬란한 봄날을 고대하는 바람이다.


오래된 살림살이
2001
캔버스에 아크릴릭, 유채
90.9x116.7cm

〈오래된 살림살이〉(2001)의 푸른 화면 위, 낡은 살림 도구들이 어지럽게 떠다닌다. 화면 좌측 하단에 대야를 딛고 선 두 다리가 거꾸로 뒤집혀 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대야 위에 올라탄 저항일 수도, 바닥에서 거꾸로 지탱하고 있는 희생일 수도 있다. 쌀밥을 얹은 숟가락이 유독 하얗게 빛난다. 지지부진한 노동 가운데 가족에게 흰쌀밥을 지어먹여야 하는 어미의 책임감 같다. 화면은 피곤하고 지겨운 가사 노동에 대한 여성의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살림을 여성에게 전가해온 관습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4. 작가 소개
노원희는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후반 대학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됐다. 1970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1973년에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대구에서 대학교 강사 생활을 하며 『창작과 비평』에 게재된 글을 접하고 야학하는 이들과 인연을 쌓았다. 예술과 삶이 서로 맞닿아 있어야 함을 깨닫고 이전까지 추구하던 추상미술에서 벗어나 주변의 삶을 살피기 시작했다. 1980년대 민중미술을 이끈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했다.

1977년 문헌화랑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986년 그림마당 민(서울), 1991년 학고재(서울), 2017년 아트 스페이스 풀(서울)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서울시립미술관(서울), 부산시립미술관(부산), 경기도미술관(안산) 등에서 열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서울시립미술관(서울), 부산시립미술관(부산) 등 주요 국공립 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5. 작가 약력

노원희

1948 대구 출생
197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졸업
197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석사 졸업
1982-2013부산 동의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재직
서울에서 거주 및 작업

개인전
2019 얇은 땅 위에, 학고재, 서울
2017  담담한 기록: 인간사, 세상살이, 그리고 사건, 아트 스페이스 풀, 서울
2016  민중미술 2016 ? 민중미술가열전 3 노원희, 민주공원, 부산
2010  수가화랑, 부산
2007  노원희 연재 삽화전: 바리데기, 아트스페이스·씨, 제주
2006  남아있는 풍경: 노원희 1991년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서울
2003  공간화랑, 부산
2002  앞산갤러리, 대구
1998  전경숙갤러리, 부산
1997  예술마당 솔, 대구
1996  동의대학교 효민갤러리, 부산
1991  학고재, 서울
1990  타워미술관, 부산
1986  그림마당 민, 서울
1981  맥향화랑, 대구
1980  관훈미술관, 서울
1977  문헌화랑, 서울

단체전
2019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념전 -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안산; 공간:일리,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하트, 서울; 공간 291, 서울; 아트 스페이스 풀, 서울
        포지션민제주 개관기념전 I - 민씨연대기(民氏年代記), 포지션민제주, 제주
2018  얼굴로부터, 2/W, 서울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광주
2014  바람을 흔들다: (역)사적 그림을 위하여,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12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 미술에 꼬리 달기, 경기도미술관, 안산
        2012 부산비엔날레 - 배움의 정원,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맵핑 더 리얼리티스: SeMA 콜렉션으로 다시 보는 1970-80년대 한국미술,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현대미술_거대서사 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페이스 투 페이스, 킴스아트필드 미술관, 부산
2011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수요집회 1000회 기념 전시회, 갤러리 아트가, 서울
2010 현실과 발언 30년 - 사회적 현실과 미술적 현실, 인사아트센터, 서울
       아트갤러리유 이전개관기념초대전 - 2010 계속되는 항해일지, 아트갤러리유, 부산
       노란 선을 넘어서, 경향갤러리, 서울
2009 아트로드 77 - 9인의 발견, 갤러리 한길, 파주
2008 부산미술 80년, 부산의 작가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부산민족미술인협회전 - 부산에서 본 겸재의 박연, 롯데화랑, 부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20주년 기념 - 다 함께, 다보성갤러리, 서울
       아트 인 대구 2008: 이미지의 반란, KT&G 별관창고, 대구
       민중의 고동: 한국미술의 리얼리즘 1945-2005, 후추시 미술관, 후추, 일본; 오타니 기념미술관, 효고, 일본; 미야코노조시립미술관, 미야코노조, 일본
2007 민중의 고동: 한국미술의 리얼리즘 1945-2005, 니가타현립 반다이지마 미술관, 니가타, 일본;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후쿠오카, 일본
2006 2006 아시아의 지금, 대안공간 루프, 서울; 쌈지스페이스, 서울; 갤러리 숲, 김포
       한국미술 100년 2부 - 전통, 인간, 예술, 현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5 재미있는 미술, 민주공원, 부산
       지역 현실주의 미술의 현재와 전망,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
       문화사 60년 - 문화로 읽는 희망대구, 평화한국, 국립대구박물관, 대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동문전, 금정문화회관, 부산
       동학 100주년 기념전: 갑오세 갑오세,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04 사랑, 나눔, 자비, 평화의 합창,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우리들의 전태일, 광화문갤러리, 서울
       부산민족미술인협회 10주년 정기전 - 부산민족미술제 희(喜), 부산문화회관, 부산
       2004 원불교미술제, 청주예술의전당, 청주
       영·호남 현대미술초대전 - 영산강에서 낙동강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
       대구 형상미술의 동향, 우봉미술관, 대구
       66 동기전 - 연건 회화, 공화랑, 서울
2003 반전·평화 - 침묵과 발언, 민주공원, 부산
       부산민족미술인협회 정기전 - 합(合), 부산시립미술관 M갤러리, 부산
       민(民) & 역(域), 동보서적 4층 문화홀, 부산
2002 21세기와 아시아 민중, 광화문갤러리, 서울
       서울대학교 미술대학동문전, 경성대학교미술관, 부산
       부산민족미술인협회 정기전 - 변화(變化) & 불변(不變), 민주공원, 부산
       2002 원불교미술제, 남도문화예술회관, 광주
       2002 소장작품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그림으로 부르는 노래들, 고양꽃전시관, 고양
       봄에 온 비, 갤러리 pfo, 부산
2001 기초/전망, 서울미술관, 서울
       민족미술의 어제·오늘·내일, 학고재, 서울
       오월정신: 행방불명,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00  영·호남 민족미술교류전 - 동서에서 남북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 민주공원, 부산; 남도문화예술회관, 광주; 전북학생종합회관, 전주
       21 워커, 최장호갤러리, 부산
       부산민족미술인협회 정기전 - 민족, 그 담론의 확장을 위하여, 가야미술관, 부산
2000 원불교미술제, 부산시민회관, 부산
       생명·나눔·공존, 인재미술관, 광주; 궁동 미술관, 광주; 카톨릭 미술관, 광주
       생명의 불꽃, 공간화랑, 부산
       2000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시
       형상미술, 그 이후 - 형상, 민중, 일상,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1999 한·일 국제미술교류전, 대우갤러리, 마산
       뒷모습 - 사람의 거울, 시대의 정면, 대안공간 섬, 부산
       가마골미술인협의회전, 스페이스월드, 부산
       99 원불교미술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99 여성미술제 - 팥쥐들의 행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신춘 기획 4인전, 갤러리 누보, 부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동문전, 현대아트홀, 부산
       자아표현과 미술치료, 부산일보사 갤러리, 부산
       99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시
       대안공간 풀 설립 기금마련전, 대안공간 풀, 서울
1998 가마골미술인협의회전 - 작은 그림, 갤러리 누보, 부산
       세계인권선언 50주년 기념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국제교류미술전, 벳푸대학, 벳푸, 일본
1996 동의대학교 효민갤러리 개관기념 교수작품전, 동의대학교 효민갤러리, 부산
       존재의 탐구 - 희망의 꿈, 갤러리라비스, 김해
       한국 지성의 표상, 공평아트센터, 서울
1995 해방 50년 역사미술전 -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 광주 5월 정신,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가마골미술인협의회 창립 기념전 - 해방 50년, 바람 부는 들녘, 눌원 갤러리, 부산
       한국, 100개의 자화상: 조선에서 현대까지, 서울미술관, 서울
       나의 자화상, 스페이스월드, 부산
1994 민중미술 15년: 1980-199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동의대학교 미술과 교수작품전, 부산문화회관, 부산
       한국현대미술 27인의 아포리즘, 갤러리 월드, 부산
1992 삶의 일상과 그 해석적 접근, 금화랑, 부산
       다다갤러리 개관 2주년 기념전: 일구구이공이일, 다다갤러리, 부산
       우리 시대의 표정 - 92 인간과 자연, 그림마당 민, 서울
1991 페미니즘 아트, 세계 해석의 독자성, 갤러리 누보, 부산
       혼돈의 숲에서, 자하문미술관, 서울
       여성과 현실 - 열려있는 길, 나아가야 할 길, 그림마당 민, 서울
       우리 시대의 표정 - 91 인간과 자연, 그림마당 민, 서울
1990 현실과 발언 대표 작품, 관훈미술관, 서울
       현실과 발언 동인 신작, 그림마당 민, 서울
1988 현실과 발언 - 한반도는 미국을 본다, 그림마당 민, 서울
        JALLA, 도쿄도미술관, 도쿄
1987 우리시대의 작가 22인, 그림마당 민, 서울
1986 JALLA - 민중의 아시아, 도쿄도미술관, 도쿄
       현실과 발언, 그림마당 민, 서울
       40대 22인, 그림마당 민, 서울
1985 현실과 발언 - 판화, 동덕미술관, 서울
1984 현실과 발언 - 6.25, 아랍미술관, 서울
       삶의 미술, 관훈미술관, 서울; 제3미술관, 서울; 아랍문화회관, 서울
       개관 5주년 기념 - 젊은 작가 23인 초대전, 관훈미술관, 서울
1983 현실과 발언, 관훈미술관, 서울
       1982년 문제작가 작품전, 서울미술관, 서울
1982 현실과 발언 - 행복의 모습, 덕수미술관, 서울
        82, 인간 11인, 관훈미술관, 서울
1981 현실과 발언 - 도시와 시각, 롯데화랑, 서울
       계간미술이 선정한 새 구상화가 11인 초대전, 롯데화랑, 서울
1980 현실과 발언 개관전, 동산방화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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