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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별의별 이야기Ⅰ
서양화
-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 사람은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알 수 없는 힘에 사로잡힌다.
또한 상대방이 나를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으로 데려가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에 빠져 그들의 별의별 이야기는 시작된다.
너무 당기면 아프고 너무 느슨하게 하면 형태가 풀려버리고 만다.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어야 실이 풀리지 않고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서로간의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소통이 필요하다.
등록일 2021-11-21 11:13:30
http://seoulgallery.co.kr/gallery/view1?wm_id=257 -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 사람은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알 수 없는 힘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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