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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상해 재개관 &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 알프 개점
  • 작성일2022/11/10 16:49
  •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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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는 2022년 10월 26일 중국 상해 웨스트번드 지구에 '아라리오갤러리 상해'를 재개관함과 동시에 미술 애호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ALP(이하 '알프' / 'Art Lovers Partners'를 줄여 만든 명칭)"를 오픈한다. 2005년 처음 중국에 진출한 아라리오갤러리는 북경을 거쳐 2014년 상해로 이전한 후 현재까지 중국 내 유일한 한국 현대미술 갤러리로서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아시아 작가들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 꾸준하게 중국 지점을 유지해오고 있는 아라리오갤러리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2022년을 기점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


Exterior View of ARARIO Gallery Shanghai , © ARARIO Gallery


아라리오갤러리 상해는 2개의 전시 공간, 즉 주공간과 실험적인 전시를 위한 프로젝트 공간으로 구성된다. 상해 지점 재개관의 첫번째 주공간 전시는 ‘코헤이 나와’ 개인전 "Decode"이다. 2017년 상해 개인전 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기존에 선보여온 "Direction" 시리즈와 더불어 새로운 평면 시리즈 "Dune", "White Code", "Plotter", "Dot Array-Black", "Line Array-Black", 총 6개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도 코헤이 나와는 감각이나 지각 경험을 여러 과학적, 물리적인 방식으로 실험해서 최종적으로 다양한 요소들이 융합된 시각적 결과물로 이끌어낸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신체를 거친 감각과 현실에 기반한 물리적 인식을 해석하는 중재자로서의 시각 이미지 구현에 집중한다.

두번째 전시 공간인 프로젝트 공간에서는 일본 큐레이터 그룹 오니다이묘 Onidaimyo)’ 의 구성원 중 코헤이 나와와 켄고 키토(Kengo KITO) 작가가 함께 기획한 9인의 일본 작가 그룹전 "Polyphony"가 소개된다. 다성음악이라는 뜻의 전시명 'polyphony‘ 에서 유추 가능하듯 본 전시는 9 인의 작가가 만들어내는 각자 독립적이고 다양한 목소리지만 동시에 한없이 잘 어우러지며 완성되는 시각적 화음을 통해 동시대 일본 미술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전시에는 총 9인의 청중년 작가 아이코 유노(Aiko YUNO), 켄고 키토(Kengo KITO), 코가 미우라(Koga MIURA),
코헤이 야마다(Kohei YAMADA), 미카 이에다(Mika IEDA), 미츠히로 이케다 (Mitsuhiro IKEDA, 나나미 이노우에(Nanami INOUE), 토루 카미야 (Toru KAMIYA), 그리고 유키 사에구사(Yuki SAEGUSA)가 참여했다.

10월 26일 새롭게 문을 여는 아라리오갤러리 상해는 기존 갤러리 공간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알프를 함께 선보인다. 알프는 ‘Art is Life, Life is Art'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아트상품, 라이프스타일 & 디자인 제품, 패션 브랜드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자유로운 플랫폼 제시를 목표로 한다. '알프'를 총괄 지휘하는 김지완 대표는 '알프'를 통해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소통해서 예술에서 파생 가능한 새롭고 다양한 면모들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알프'는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 각 공간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팝업쇼의 형식으로 2~3개월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변화한다. 첫 공간은 유럽 빈티지 가구를 소개하는 디자인 가구 섹션인데 첫 시즌은 중국을 대표하는 빈티지 가구샵 ‘AURA(아우라)와
함께 한다. 두 번째 공간은 의류매장으로 일본의 미래를 대표할 패션 브랜드로 평가되는 'Anrealage(언리얼에이지)와 첫 시즌을 함께 한다. 그리고 세 번째 공간은 중국의 유명한 'MODI Cafe(모디 카페'가 함께 하며, 마지막 공간인 아트 프린트, 아트 토이, 드로잉 등 다양한 아트상품을 소개하는 '아트 에디션’ 샵에서는 첫 팝업쇼로 한국 작가 'Grafflex(그라플렉스)'의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이후 알프의 아트 에디션 샵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라리오갤러리 상해 와 '알프' 공간의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로고 작업은 모두 지난 2년간 일본 미술작가 코헤이 나와(Kohei Nawa)가 이끄는 아트 디자인, 건축 제작소인 ‘Sanndwich(샌드위치)' 가 진행한 결과물이다. 코헤이는 이번 건축 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해 "예술과 도시, 예술과 일상의 삶이 새롭게 마주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실험적 공간"을 구현해내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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