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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in Hand', 가나뜰리에 오픈 스튜디오 개최
  • 작성일2019/10/11 14:20
  • 조회 391
기사링크 :
 
<Hand in Hand>, 가나아뜰리에 오픈 스튜디오 개최

50여 작가들이 참여하는 <10년의 기록>전시
토요일에는 디제잉 파티 & 릴레이 그래피티 펼쳐져
구파발역 - 가나아뜰리에, 셔틀버스 운영

 

기간 : 20191012()-13() (2일간) PM 2:00 6:00
장소 : 가나 1,2 아뜰리에(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39), 빌라빌라콜라
이벤트
- VIP 오프닝 : 2019.10.11() PM 4:00
- 디제잉 공연 : 2019.10.12() PM 4:00~6:00
- 릴레이 그래피티 : 2019.10.12() PM 5:00
- <2009-2019 ATELIER “10년의 기록”> 전시
관련 홈페이지 : http://www.jhatelier.com/20
 
가나아뜰리에가 20191012() ~ 13()까지 오픈 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오픈 스튜디오란 작가의 작업실을 컬렉터 및 일반 애호가들에게 개방하는 행사로, 가나아뜰리에에서 작업 중인 30여 명 미술가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현재 진행형인 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할 기회를 제공한다.

"Hand in Hand"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의 메인은 지난 10(2009~2019) 동안 가나아뜰리에에 참여했던 작가들까지 총 50여 명 작가가 참여하는 <10년의 기록>전시다. 권순철, 문형태, 아트놈 등이 참여하는 이 전시에는 10~20호 내외의 작품들이 100만원 ~ 600만원의 가격대로 컬렉터를 맞이한다.

또한 1012() 오후 4시부터 제2아뜰리에 주차장에서 펼쳐지는 더 파크 디제잉 파티에 이어 오후 5시에는 김태중, 손문일, 이사라 등 다수의 작가가 작업하는 릴레이 그래피티가 펼쳐져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술문화의 색다른 경험을 유도한다. 순수미술 작가들에게는 다소 낯선 재료인 스프레이 락카를 사용하는 릴레이 그래피티는 작가들에게는 일탈의 즐거움을 그리고 관람객들에게는 참여로 완성되는 현대미술의 파격을 제공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1012()에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3호선 구파발역(2번 출구)에서 오후 1, 3, 5시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가나아뜰리에에서는 오후 2, 4, 6시에 구파발 역으로 출발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성 높은 장흥(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39)에 위치한 가나아뜰리에는 미술관과 체험관 그리고 조각 공원 등을 갖춘 가나아트파크와 인접해있다. 현장 SNS 이벤트 참여시 가나아트파크 전시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아 볼 수 있다. 문화 체험을 위한 주말 가을 나들이 장소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2018 가나아뜰리에 오픈스튜디오, 박영남 작가 작업실 전경



아트놈, <Art Yoga>, 72.7x60.6xm,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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