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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경

Wang Moonkyung

  • 1971년 생

  • 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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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력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 졸업

전시회이력

2020.08.04~08.16 [2020 ASYAAF Hidden Artists Festival] 히든아티스트로 참여작가 선정. 단체전2020.05.30~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에서[다시, 함께, 나아가는] 단체전 .
2020.02.01~02.28 고덕평생학습관 갤러리에서 펜드로잉 개인전.
2018.11.14~11.16 국민대학교 조형갤러리 FOLLOW ME 개인전.
2018.05.18~05.22.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YCK2018' 그룹전.
2017.10.25~2018.05 서울대학교 병원 특별초대전 ‘희망찾기전’ 에서 전시.
2016.8,2~8.10 서울시시민청갤러리 '한마음살림전'에서 일러스트제품전시.
2014.11.25~12.3 갤러리'글'에서 '순간.찰나'개인전.

수상이력

2019.09 Fusion art [Solo Art Exhibition September 2019 ] Traditional Artist Spotlight winner 수상.
2019.05 Fusion art [3rd Black & White Art Exhibition] 예술부문 선외가작상 수상.
2018.10 [2018대구여행스케치공모전] 은상수상.
2018.0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8 ACC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 입선.

작가소개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후 주로 펜과 잉크로 작품을 그리고 있으며, 펜의 선으로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하여 몇겹의 선을 쌓아서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작품을 그리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생활 안에서 내가 내면의 나와 진실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죽음의 자각'을 떠올렸고 죽음의 자각을 형상화할 수 있는 소재로 이승과저승의 매개자의 상징성을 지닌 까마귀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자각이라는 까마귀형상은 시간이 흐르면서 죽음의 자각이라기 보다는 내가 가진 두려움이나 집착, 후회, 불안등의 내면의 감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까마귀 역시 내면의 상징에서 점점 나와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나의 내면뿐만 아니라 외적인 나자신. 심지어는 불특정 인물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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