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전한 블루
intact blue
116.7cm X 90.9cm X 2.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0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6386
온전한 블루
있는 그대로의 블루가 되고 싶어 발버둥 쳤어.
한참을 허우적대던 언젠가,
내 안의 블루를 마주하게 됐어.
상상한 것과는 달리 난 아직 노란색이었고, 보라색이었고,
세모였고, 동그라미였어.
충격일 수도, 안도일 수도 있는 감정이 솟아 흘러나왔고
곧 그 감정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안아주기 시작헸어.
“안녕. 반가워. 난 블루야.”
이제 나는 알아.
모든 모양, 모든 색을 흠뻑 안아 줄 용기가 나에게 있어.
한숨에, 그 품에 그들을 그대로 안고 나니
비로소 난 온전한 블루가 되었어.
그래. 우린 언제나 이대로.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블루가 되고 싶어 발버둥 쳤어.
한참을 허우적대던 언젠가,
내 안의 블루를 마주하게 됐어.
상상한 것과는 달리 난 아직 노란색이었고, 보라색이었고,
세모였고, 동그라미였어.
충격일 수도, 안도일 수도 있는 감정이 솟아 흘러나왔고
곧 그 감정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안아주기 시작헸어.
“안녕. 반가워. 난 블루야.”
이제 나는 알아.
모든 모양, 모든 색을 흠뻑 안아 줄 용기가 나에게 있어.
한숨에, 그 품에 그들을 그대로 안고 나니
비로소 난 온전한 블루가 되었어.
그래. 우린 언제나 이대로. 그대로.
다른작품보기
서울갤러리에서 추천하는 작품들을 확인해보세요.-
select product.* , fi.wm_filename, fi.wm_file_width, fi.wm_file_height from
(
select pd.*
from sp_work as pd
) as product
left join sp_board_file as fi
on product.wm_id = fi.wm_bid and fi.wm_num = '0'
and fi.wm_table = 'sp_work'
where wm_use ='Y' and product.wm_id != '6386' and wm_memid = 'bluely5@naver.com'
order by product.wm_id desc
-
감정을 던져버렸어
throw away one's feelings
72.7cm X 60.6cm X 2.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0년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