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작품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온전한 블루

intact blue

  • 116.7cm X 90.9cm X 2.5cm

  • 캔버스에 아크릴

  • 2020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온전한 블루

있는 그대로의 블루가 되고 싶어 발버둥 쳤어.
한참을 허우적대던 언젠가,
내 안의 블루를 마주하게 됐어.
상상한 것과는 달리 난 아직 노란색이었고보라색이었고,
세모였고동그라미였어.
충격일 수도안도일 수도 있는 감정이 솟아 흘러나왔고
곧 그 감정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안아주기 시작헸어.
안녕반가워난 블루야.”

이제 나는 알아.
모든 모양모든 색을 흠뻑 안아 줄 용기가 나에게 있어.
한숨에그 품에 그들을 그대로 안고 나니
비로소 난 온전한 블루가 되었어.
그래우린 언제나 이대로그대로.

다른작품보기

서울갤러리에서 추천하는 작품들을 확인해보세요.
    select product.* , fi.wm_filename, fi.wm_file_width, fi.wm_file_height from ( select pd.* from sp_work as pd ) as product left join sp_board_file as fi on product.wm_id = fi.wm_bid and fi.wm_num = '0' and fi.wm_table = 'sp_work' where wm_use ='Y' and product.wm_id != '6386' and wm_memid = 'bluely5@naver.com' order by product.wm_id desc
  • 감정을 던져버렸어
    throw away one's feelings

    72.7cm X 60.6cm X 2.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0년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