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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는 저는 거짓을 모릅니다.진심을 전하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는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도....하늘이 안다면.... 끝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믿음이 당신을 사랑하게 합니다.
  -박재희 作-

중국 헌무제가 가ㅏㅇ 좋아했던 위황후를 보면서 은방울 꽃의 꽃말이 떠올랐다.

은방울의 꽃말: 순경,'다시 찾은 행복'
5월에 수줍게 피어나는 꽃이다.

위자부는 황후가 되기전에 신분은 미천하였으나 천심을 지녀 화목할 줄 알았으며 미모와 자애로움, 그리고 현덕한 인품으로
한무제에게 높이 총애를 받았던 황후이다.
그녀를 떠올리며 그려 본 작품이며 한무제와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인연을 이어간 그녀를 작가가 원하는대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