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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
40cm X 80cm X 80cm
캔버스에 유화
2020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7692
미래를 위해 현재를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지각하지 못하는 순간들과 아련하게 느낄 듯 못 느끼는 감정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형태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본인에게 이러한 감정들은 대부분 서정적인 감정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서정적 감성은 과거의 기억들로부터 불러 그립고 아련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과거의 기억들로 인한 그 서정적 감정에서 벗어나지 않고 이러한 감정들을 자연 풍경으로 이미지화 하여 작품으로 표현 하고자 하였고, 본인의 창조적 충동을 통해 심상과 무한한 감동을 미적 표현으로 하여 재해석된 본인의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기억 속 잔상의 이미지를 서정적으로 재구성하였다.
사물의 현실적인 체험보다 시간에 의해 내면적인 풍경으로 변형된 체험으로 제시되고 있다. 자연풍경이라는 소재를 통해 과거의 희미한 기억의 단편들에서 문득 떠오르는 외로움을 통해 현존재의 시간적 공허함을 , 공간의 불투명함을 적나라게 들춰내기도 한다. 이렇게 화면에 등장하는 주제들을 본인의 의도대로 재구성하고 그 속에서 새로이 등장하는 회화적 질서 속에 서정적 감흥을 주는 작품을 제작하였다. 관객들이 나의 작품을 통해 현재의 환경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사물의 현실적인 체험보다 시간에 의해 내면적인 풍경으로 변형된 체험으로 제시되고 있다. 자연풍경이라는 소재를 통해 과거의 희미한 기억의 단편들에서 문득 떠오르는 외로움을 통해 현존재의 시간적 공허함을 , 공간의 불투명함을 적나라게 들춰내기도 한다. 이렇게 화면에 등장하는 주제들을 본인의 의도대로 재구성하고 그 속에서 새로이 등장하는 회화적 질서 속에 서정적 감흥을 주는 작품을 제작하였다. 관객들이 나의 작품을 통해 현재의 환경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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