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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홀

square hole

  • cm X cm X cm

  • oil on canvas

  • 2021년

  • 판매여부

    감상만 가능

저는 개개인 마다 자신만의 영역이 있다고 상상합니다. 저는 그것을 경계의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경계의 영역이 있다면, 그것을 서로 뺏고 빼앗긴다면 어떠할지, 현재 우리는 얼마나 불안한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지 상상하며 그린 작품입니다.

  마모된 것들은 둥글둥글하다. 우리는 앞으로 살면서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이 튕겨져 나가고 깨지게 될까. 그래서인지 나는 가만히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무섭다. 거대한 어두움이 나를 덮쳐서 동그랗게 만들 것 같다. 동그란 내가 될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한다. 지구가 둥근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무엇에 의해 마모가 되었을까. 나는 이것을 나의 심미적 공간으로 투영시키고 싶다. 푸른 구슬처럼. 푸른 지구처럼. (작가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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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난 휠
    square wheel

    91.0cm X 91.0cm X cm
    oil on canvas
    2021년
  • 네모난 휠과 홀
    square wheel and hole

    91.0cm X 91.0cm X cm
    oil on canvas
    2021년
  •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
    Singing and dancing man

    390.9cm X 193.3cm X cm
    oil on canvas
    2019년
  • 밤바다를 걷는 비너스
    Venus walking in the night sea

    521.2cm X 193.3cm X cm
    oil on canvas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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