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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한걸음#1
one step into the light
130cm X 162cm X 3cm
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
2021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7974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의도성은 일상적인 풍경 속에서 멋을 발견하게 하고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낯선 세계를 탐험하게 한다. 예술은 이러한 의도성과 상상력이 만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작업은 현실의 이미지들로부터 시작된 것들이지만 현실 너머의 세계를 향하고 있다. 예술가가 무엇을 보는가, 무엇을 그리는가는 그의 세계관을 보여준다고 할 때, 본인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현실 너머의 세계에 대해 그려내는 것은 척박한 현실을 넘어서는 길이 그곳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업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것 욕망하는 것들을 가시화하고 밖으로 끌어내 보여줌으로써 이로부터 대화를 시작하고자 한 것이다. 그것은 몽환적이거나 작위적일 수도 있고 때로는 비현실적인 것들로 보일 수 있지만 그러한 환영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보는 행위가 환영을 현실로 끌어당기거나 현실을 현실 너머의 차원으로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인생이란 여정에서 길고 긴 어둠을 지나 빛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순간들이 온다. 잠시나마 작업을 통해 마치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듯 색다름과 특별한 감정들을 얻어 갈 수 있기를 꿈꿔 본다.
작업은 현실의 이미지들로부터 시작된 것들이지만 현실 너머의 세계를 향하고 있다. 예술가가 무엇을 보는가, 무엇을 그리는가는 그의 세계관을 보여준다고 할 때, 본인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현실 너머의 세계에 대해 그려내는 것은 척박한 현실을 넘어서는 길이 그곳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업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것 욕망하는 것들을 가시화하고 밖으로 끌어내 보여줌으로써 이로부터 대화를 시작하고자 한 것이다. 그것은 몽환적이거나 작위적일 수도 있고 때로는 비현실적인 것들로 보일 수 있지만 그러한 환영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보는 행위가 환영을 현실로 끌어당기거나 현실을 현실 너머의 차원으로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인생이란 여정에서 길고 긴 어둠을 지나 빛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순간들이 온다. 잠시나마 작업을 통해 마치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듯 색다름과 특별한 감정들을 얻어 갈 수 있기를 꿈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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