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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2

sign 2

  • 90.9cm X 65.1cm X cm

  • oil on canvas

  • 2015년

  • 판매여부

    감상만 가능

  인간과 물은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상호연관관계로 되어 있는데, 물이 순환하는 것처럼 인간의 삶에도 생과 사가 있고 변화하는 존재로서의 순환과정 속에 놓여 있다.
  〈신호2에서는 손과 얼굴의 눈 부위만 수면위로 나와 있고 나머지 신체는 물 안에 잠겨있는데, 이 접점의 사이공간을 삶과 죽음이라는 경계로 파악했다. 손은 누군가에게 구조요청을 바라는 듯한 자세를 취했고 물결로 뒤덮인 얼굴은 현대인의 상처와 같은 이미지들로 왜곡되어 있다.
  물에 투영된 신체는 리얼리즘의 기법을 사용해서 표현했고, 배경은 잿빛 푸른 계열로 평면처리를 했다. 이는 물일 수도 있고, 하늘일 수도 있으며, 또 다른 배경이나 공간 등의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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