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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3

sign 3

  • 90.9cm X 65.1cm X cm

  • oil on canvas

  • 2016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크고 작은 일들을 경험한다. 그 경험의 감정들은 의식 속으로 차곡차곡 내재되어 쌓여간다. 이러한 경험의 기억 중에서도 타인에게 드러내지 못하는 비밀스럽거나, 형용할 수 없는 슬픈 기억으로 자리매김한 감정들이 있다.
  〈신호3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는 듯한 포즈는 누군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감추려 하거나, 어떤 슬픈 일이나 기억으로 인해 눈물을 닦는 듯한 이미지다. 화면의 구성은 인물을 왼쪽으로 치우치게 하고 얼굴과 손 부위 위주로 채도를 다소 올렸는데, 외양적으로는 물의 표면이 빛과 가까이 있기 때문이고, 내용면으로는 현대인의 기억과 감정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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