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작가/작품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select product.* , fi.wm_filename, fi.wm_file_width, fi.wm_file_height from ( select pd.* from sp_work as pd ) as product left join sp_board_file as fi on product.wm_id = fi.wm_bid and fi.wm_main_yn = 'Y' and fi.wm_table = 'sp_work' where 1 = 1 and product.wm_email = 'yerin7@gmail.com' order by product.wm_sort desc, product.wm_id desc limit 0,4

김예린

YERIN KIM

  • 1993년 생

  • 서양화

작품보기

학력 / 경력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현대미술전공

전시회이력

개인전

2020 <우연과 필연의 경계> 삼각산 시민청 갤러리 , 서울

2016 , 갤러리 공감 , 성남

단체전
2021 여수아트마켓
2021 12월 2인전 예정, 인사아트센터

수상이력

2020 22회 한국종합예술대회 미술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19 미스코리아 경기 4위 헬시뷰티상, 우정상

작가소개

김예린 작가는 꿈에서 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본인 내면의 욕망을 아이스페인팅을 이용해 만든 추상적인 형태 속에 숨겨
져 있는 이미지들을 찾아 꿈의 이미지와 대입시켜 구상적으로 표현한다. 꿈은 작가를 대변하는 가장 순수한 상태라고 생각하
며, 내면의 기록은 글과 그림 이외로는 대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다변화 되는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자신이 어떤 것을 선호하고 원하는지 잊고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인 환경이나 주변의 시선
으로 억압된 우리는 점점 개인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사회가 원하는 기준과 행복을 본인의 행복이라고 착각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꿈에서는 거짓이 없다. 프로이트는 꿈을 ‘억압된 소원의 위장된 성취’라고 말하기도 했듯이 꿈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것
을 이룰 수 있고,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본인의 욕구를 성취해주고 있다. 김예린 작가는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꿈을
사회의 억압이 배제된 상태에서 본인의 존재와 욕망을 대변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했다. 길고 짧은, 강렬하거나 소소한 꿈을 꾸
고 잊혀지기를 반복하며 매일같이 꿈의 생성과 소멸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실에서 우리가 바라보는 사물이 기억을 통해 이미지가 1차 왜곡 되며 그 왜곡된 기억이 무의식 속의 꿈에서 보여질 때 2차로
왜곡된 형태로 보여진다. 본인은 2차 왜곡되어진 형태를 그리고 그것이 실제 형태와는 다르지만 사람들은 전체적인 그림을 보
고 인식 할 수 있다는 것을 실험한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