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d(0);)
매순간 살아가며 우리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러한 선택 가운데 그것이 내일로 이어지기도 하고 오늘로서 끝맺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그러한 일상감과 비일상감들이 교차하는 모습들안에서 인간의 다중적인 이면성으로 이어지는 모습들을 작업으로서 다루고자 했으며 특히 이번 작업은 현대인의 억압된 욕망과 일탈감들이 주로 다뤄져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지킬박사와 하이드", "이방인", "인간실격" 등의 문학 작품들을 참고하며 작업하였다. 작업 전반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박탈감과 권태로운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탈자의 자기파괴적인 욕망과 그에 따른 모습들을 그려내었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서 복잡다단하게 살아가는 오늘이 어디로 이어질지 또 어디로 엇날리며 내일로 이어질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되었음 한다.
다른작품보기
서울갤러리에서 추천하는 작품들을 확인해보세요.-
select product.* , fi.wm_filename, fi.wm_file_width, fi.wm_file_height from
(
select pd.*
from sp_work as pd
) as product
left join sp_board_file as fi
on product.wm_id = fi.wm_bid and fi.wm_num = '0'
and fi.wm_table = 'sp_work'
where wm_use ='Y' and product.wm_id != '9316' and wm_memid = 'qkrwnstlr702@gmail.com'
order by product.wm_id desc
-
사루비아의 꽃말은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
Sarubia's flower means, "My heart is burning."
90.9cm X 72.7cm X cm
mixed media on canvas
2021년 -
인신공양과 악마숭배 그리고 소환의식
Personal offering, devil worship, and summoning ceremony.
65.2cm X 90.9cm X cm
acrylic &charcoal & oil pastel on canvas
2021년 -
러시안 룰렛을 하던 일탈자는 스스로 속죄하듯이 죽음을 택한다.
The deviant who used to play Russian roulette chooses death as if atonement himself.
40.9cm X 53.0cm X cm
mixed media on canvas
2021년 -
피그말리온은 여전히 죄인이 아니다
Pigmalion is still not a sinner.
50.5cm X 65.5cm X cm
oil pastel on canvas
2021년 -
그의 종언
His ending.
130.3cm X 162.2cm X cm
mixed media on canvas
2021년 -
이카루스 – 상승과 추락을 교차하며
Icarus – Crossing Rise and Fall
130.3cm X 162.2cm X cm
mixed media on canvas
2021년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